부동산

부동산 재테크

고호산적 2009. 5. 23. 13:11

부동산 재테크

 

♥아파트의 경우

①급매물 재테크=환급성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는 높은 아파트 중에 주변 시세보다 10%정도 낮은 가격이면 급매물이라 할 수 있다.

현제 부동산 경기침체가 계속되면서 2000만∼3000만원 이상 떨어진 가격으로 나오는 급매물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.

②미분양 아파트=미분양 아파트는 건설업체가 제시하는 할인혜택이 투자의 핵심이다. 입주 후 할부납입, 중도금 무이자대출, 옵션품목 무료제공 등을 통해 실제 분양가 인하효과가 있다. 분양가를 내려 재 분양하는 아파트도 관심을 가져 봐야 한다. 이밖에 미분양 아파트의 이점은 낮은 분양가로 동과 호수를 선택하여 계약 할 수 있다. 또한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 구입 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.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하고 난 후 입지여건이 좋은 아파트를 다시 한번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있어서 투자 측면에서 보면 일거양득인 셈이다.

♥근린상가 및 토지 급매물

역세권 주변 이면도로나 인구밀도가 높아 유동인구가 많은 주택단지 주변의 토지나 근린상가 등이 가격상승 잠재성이 있다, 기존의 주택이라면 리 모델링을 통해 원룸 임대사업이 가능하고 대규모 주택단지가 들어서는 주변의 대지등도 아파트가 입주하게 되면 이용가치의 기대치는 그만큼 높아진다.

또 일정한 임대수익을 예측할 수 있거나 자영업을 할 수 있는 이면 도로변 소규모 상가주택 급매물도 노려봄직하다.

♥경매

절차가 복잡한 것이 흠이지만 잘만 이용하면 고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부동산 재테크의 한 방법이다. 일단 경매는 아파트가 유망한 투자 상품이다. 환금성이 높고 담보대출을 통해 은행에서 경매낙찰 잔금을 쉽게 대출받을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. 경매에서 단독주택으로 분류되는 다가구주택의 경우 세입자들이 많아서 권리분석을 철저히 하면 근린상가보다 더 높은 임대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. 특히 도로에 접해 있는 다가구주택은 경매를 통해 낮은 가격으로 장만한 뒤 리 모델링을 하면 자산 가치를 증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다.